방학 숙제 독서록 베끼기 듣기 말하기 읽기 글쓰기
우리 친구들 방학숙제 봤나요?
기본적으로 나가는 공통과제가
일기 쓰기와 독서록을 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독서록 베끼기 하는 경우도 많죠.
일기 쓰기와 독서록은 둘다 쓰기 활동 이에요.
많은 아이들이 쓰는 활동을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그즈음 독서록을 쓰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독서록 베끼기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아이들이 너무 싫어 하는 데도 불구하고 과제를 제시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독서 활동이
단순히 읽는 활동해서 그치지 않고
본인의 활동을 한번 써보는 활동으로
확장시켜 나가 보는 거예요.
우리가 국어에서 소위 말하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넣은 고차원적인 활동이 쓰기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록을 왜 쓰기 힘든지 물어보면
말로는 할 수 있겠는데 여기다가 다 쓰려니까 너무 귀찮아요.
두번째는 쓸게 없데요.
책을 많이 읽은 친구는 그 중에 뭘 쓸지
모르겠고 적게 읽은 친구는 매일 쓰는 레파토리가
흥부와 놀부 또는 토끼 하고 거북이 이런 흐름으로 쓴단 말이에요.
마지막으로는 이 책을 써야 되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써야 되게 는지 전혀 감이 안 온다는 거예요.
뭐써야 돼요?
광활한 독서록 굉장 하다는 거죠 그럼 아이들의 가능해서 한번 해답을 찾아
보도록 할게요.
먼저 첫째 쓰기가 귀찮데요.
이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양의 집착하지 않아야 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쓰기를 지도할 때 가장 자주 범하는 실수가 길게 쓰기를 요구하는거에요
이런거 밖에 안 썼어?
남보다 적게 썼다고 피드백을 해줘선 절대 안돼요.
왜냐하면 억지로 길게 늘어진 글에는 너무 곁가지 들이 많고 불 필요한
문장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고쳐 쓰게 할 때 그런 문장들을 싹다
삭제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길게 쓰기 위해서 많은 아이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줄거리를 쓰거든요.
전반적인 내용의 줄거리를 엄청나게 만나 길게 쓰는 것도
굉장히 좋은 능력 이긴 하지만 쓰는 활동 자체가 괜찮은데,
내가 작문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그 곳에다가
너무 많이 투자를 하면 곤란해요.
내용 중에서 인상적인 장면 또는 중요한 사건
이런 것들에 포인트를 맞춰서 나의 경험을 곁들인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 보는 게 중요한 거예요.
두번째로 책은 읽었는데 쓸 게 없어요.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쓰기는 여러가지 독서 지도 방법 중 하나에요.
즉 다시 말해서 독서를 하기 위한 디딤돌로 독서록을 쓰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이렇게 하잖아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책을 잡고 자 그럼 독서록 쓰자.
그럼 많은 애들이야 정말 막막해 합니다.
내가 쓰는 활동의 목적 의식을 가지고 최근 읽어 보는 거예요.
이것도 실제로 독서지도 의 방법 중 하나에요.
내가 이걸 읽고 내가 뭔가를 써야 된다고 생각이 딱 드는 순간 우리
어떻게 읽겠어요.
조금 더 중요한 사건을 찾아보기도 하고 이렇게 재미있는 장면
또는 인상깊은 장면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있는 다는 거예요.
그래서 책을 읽는 활동과 쓰 활동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아이가 쓸게 없다고 만약 한다면 책과 독서록을 같이 펴놓고
내가 마음에 드는 문장도 메모 해 보고 어떤 핵심 하나도 메모의 보고
조금씩 적어 가면서 쓰는 것도 독서록 베끼기의
한 가지 방법 이라는 것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얘들아 지금부터 글 쓰자 라고
이야기를 하면 아이는 뭐 부터 적어요? 라고 묻는단 말이에요.
당연한 질문이죠.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옛날옛적에 이러쿵 저러쿵 하고 줄거리부터 적는 거예요.
반대로 책의 내용보다 내 생각이 글안에 훨씬 더 많다면 더 좋겠죠.
이때 우리 교사나 부모님께서 아이의 사고 수준을 조금 확장시켜 줄 수
있는 좋은 발문을 주시는 게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야 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대부분 음 기억에 남는거 없는데요.
발문에 충실하게 대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굉장히 많잖아요.
귀엽 회장님 장면 없다 개인 없었다 나의 그런 적 없었다
뭐 이런것들 에 이렇게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경우,
그러고 나면 발문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야 되요.
기억에는 장면이 없다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뭐야
이건 답을 해야 되겠죠.
아! 그럼 중요한 사건이랑 나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 본 적
있어? 들어본적 있어? 나는 있어 나 뉴스에서 봤어.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내 경험 또는 내 주변에 있었던
일들과 결합을 시켜 볼 수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이렇게 기억을 한번 상기시켜 볼 수 있는
그런 대화를 한번 나눠 보셔야 되는 거예요.
장면이나 사건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간단히 적고
여기에 내 경험을 적는 방법 또한 주인공이나 핵심단어
너의 초점을 맞춰서 적을 수도 있겠죠.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은 어떤 성격이야 성격에 대해서 야 나랑 비교하거나
또는 우리 가족들은 비교하면서 간단하게 적을 수도 있고 주인공이 실제로
한 말에 문장으로 이만큼 옮겨 적은 뒤에 거기에 대한 예 생각을 적어도
친구들이 완성될 수 있는 거예요.
주인공은 이렇게 말했는데 나라면 이렇게 말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라면 이런 선택을 했을 것 같다 나와 내 주변 이랑 이렇게 계속
결합에서 적어 볼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좋아요,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조금 서툰 경우에는 이런 무언가에 도움을 받는게
글쓰기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데 조금 좋아요.
방금처럼 교사나 부모님이 발문 으로서 도와줄 수 있고
또는 학교에서는 다양한 독후 활동지를 사용하기도 해요.
독후 활동지 라고 하는 건 대부분 형식을 제공하는 거거든요.
단순히 백지 라든지 아니면 줄만 그어저 있는 그런 종이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편지지식 이라든지 또는 내건 8컷 만화를 그릴 수 있는 그런
칸이 있다든지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는 그런 활동지를 제공한다는
활동지는 굉장히 다양하고 거든요.
그렇게 제공하는 이유가 이런 활동지 에서
아내 해 주는대로 한번 생각을 정리해 보는 거예요.
어른들이나 멘토가 뭔가 깨쳐 줄만한 그런 발문을
대신 독후 활동지가 해주는 경우 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혼자 쓰기 너무 어려워 한다면 여러 가지
독후 활동지를 활용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독후 활동지가 매번 있어 가지고 필요에 따라서
그때그때 쓰면 좋겠지만 실제 가정에서는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는 일방 공책에 글로
써내려 가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잖아요.
그럴 때는 그런 줄 무시하고 내가 형식을 만들어서 적어도 괜찮아요.
아이가 어떻게 되요 어쨌든 잘 적기 시작한다 말이에요.
이때 울 부모님의 역할은 어떤 위치여야 될까요?
제가 꼭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첨삭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아이가 글을 썼을 때
어느 이 부분을 잘 쓰이는데 여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야 너 그렇게 해서 어떻게 했단 말이야!
좀 덜 적은것 같은데 이런 말은 굉장히 아이를 위축 시킵니다.
안그래도 적기 싫었는데 말이죠.
그러면 선생님 맞춤법이 틀린 글자는 어떻게
그것도 그러면 첨삭하지 않아요?
그럴 때는 독서 감상문을 쓴 우리 작가님 계시잖아요.
우리 아이요, 우리 아이에게 허락을 받으시는게 좋아요.
본인이 쓴 글에 빨간색으로 이렇게 고쳐 주는거
아이들 마음이 좀 상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작가님이 조금 실수 한 글자를
내가 조금 알려드릴까요? 그럼 고치실까요?
그냥 그대로 나 두시 겠어요?
물어보면 대부분 알려주면 고칠게요 라고 이야기를 해요.
뭔가 검사 받지 않는 느낌이 들도록
아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오늘은 독서록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을 즐거워 할 때 까지
오늘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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