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안 붙는 당신의 운동 이대로 괜찮은가?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근육이 늘지 않는다면
포기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나의 운동 방법을 확인 해보자.
우리는 운동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이 많지 않습니다.
운동인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그냥 막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트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보다는 인근공원에서 달리기가 더 효과적이다.
반면 근력운동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다.
집에서 간단한 도구나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나는 푸쉬업을 할 때 무게중심을 앞으로 기울여서 물구나무에 가깝게 푸쉬업을 한다.
그러면 나의 무게만으로 충분히 어깨와 팔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집에서 운동하다보면 효과가 전혀 안 나타날 수 있다.
운동은 의지력과 인내력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근력운동을 했는데도 나의 근육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다면,
나의 운동방법이 맞는지 틀린지를 체크해보자.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하루씩 교대로 하고 있다면 근력운동을 하는 날에는
심장강화운동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력운동을 할 때에도 몇분간 가벼운 달리기나 빨리걷기로 준비운동을 해야한다.
유산소 운동으로 워밍업을 하면 근육과 힘줄의 온도가 상승해 신축성이 생긴다.
그러면 운동 중 다칠 위험이 낮아지고 칼로리 소모량은 올라간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다칠 확률이 높고,
너무 가벼우면 운동효과가 줄어든다.
근력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50%정도를 활용해
15-20회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최대 무게란 자신이 딱 한번 밖에 들 수 없는 무게를 의미한다.
처음에는 1-2세트로 시작하고,
점점 익숙해지면 60-75%의 무게로 10-15회 반복하며 2-3세트 운동하는 것이 좋다.
동작을 너무 빨리 반복한다거나 반동을 많이 이용하면 운동효과가 줄어드는것은 다들 알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빠른 것보다 느린 것이 효과 적이다.
근력운동을 천천히 하면 관절에 무리가 덜 가고 올바른 자세로 효과를 높이게 된다.
반동을 이용하면 자극이 근육이 아닐 다른 곳에 가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진다.
푸쉬업도 천천히 하면 자극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그리고 중간에 휴식을 너무 길게 갖으면 안좋다.
휴식이 길어지면 워밍업을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나 마찮가지 이다.
반복적인 운동을 하다보면 정체기가 오고 자극도 익숙해진다.
우리가 고속도로를 100Km의 속도로 달리면 처음엔 빠르겠지만
오랜시간 100Km로 달리면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것처럼
운동도 새로운 자극을 주기위해 동작을 바꿔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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