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가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 5가지 일본욕 먹기 좋은 행동

일본 여행가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 5가지

일본 여행중 일본 욕 먹기 좋은 행동

1. 식당에서 휴대폰 충전 하는 행위

한국에서는 카페나 식당에서
점원에게 휴대폰 충전을 부탁하거나
콘세트가 보이면 그냥 말없이 꽂고
충전을 해도 되지만

일본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 입니다.

일본에서는 콘센트가 눈에 보인다고
그냥 말없이 꽂아서 사용하면
전기 도둑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 걱정이 된다면
그냥 보조배터리 하나 가지고 다니는게
오히려 마음 편합니다.

참고로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혹은 도토루 카페에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습니다.

2. 택시문 자기가 열고 닫는 행위

일본에서는 택시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완전 자동문이라고 볼수는 없고

택시 기사님께서 손님들이 내리고 탈 때마다
레버로 뒷 좌석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주는
수동 시스템 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런 문화에 익숙치 않다보니
직접 문을 열고 닫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직접 문을 열고 닫으면 최첨단 자동 시스템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기사님들이
굉장히 안좋아 하는 행동입니다.
문을 쾅! 하고 닫는 행위도 같은 이유로 조심해야죠.

일본에서 택시를 타게 된다면 그냥 회장님처럼
가만히 계시면 택시 기사님께서 알아서 해주십니다.

3.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통화 하는 행위

일본에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통화하면 좀 이상하게 쳐다 봅니다.

진짜 급한일이면 받기는 하는데
전화 받아서 지하철 안이라고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는 일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이스톡 받는 행위 안됩니다.

4. 버스 이동중에 일어나는 행위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미리미리 내릴 준비를 하죠.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지 않았지만요.
문앞에서 기다립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버스가 완전히
정지하기 전에 먼저 일어나서 대기하면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일본 버스 안에서 사고가 나면
기사님이 책임지는 걸로 되어있어서
더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버스 이동중에 막 일어나면
기사님께서 앉으라고 위험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기사님을 가해자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절대로 버스가 멈추기 전에 일어나지 마세요.

5. 클락션 소리 크게 내는 행위

일본에서는 렌트할 경우 주의할 점이 바로 이것이죠.
클락션 소리를 크네 내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느긋하게 운전하는 편이라
클락션 소리 크게 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운전하다 위험할 때 아니면
클락션을 누르지말고 기다려 주면 됩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서로 기다려주면 좋겠죠.

일본에서 클락션을 누르더라도 한국에서 내는
볼륨의 10분의 1정도로만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일본 여행 할때 참고 할점 혹은 주의할점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 맞다! 일본욕도 듣지 않게 조심하세요^^

일본 여행이 편해진 이시기에 가볍게 다녀오시고
서로 에티켓을 지켜주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본 여행갈 친구에게 알려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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