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를 몰고 다니는 세계 재산 순 쉬 상위권의 일론 머스크가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와 코인등으로 많은 이슈를 모으는데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재산에 관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워 모두가 놀라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
일론머스크는 [일론 리브 머스크]가 풀 네임입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1971년 생입니다. 현재 51세 이죠. 기업인 이면서, 자선사업가이고, 산업 죽어 너 이면서 엔지니어 그리고 프로그래머까지 다양한 직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N잡러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총수 이면서 테슬라, 머스크 파운데이션 등 여러 회사의 CEO이고 회장이죠. 직업도 다양한 만큼 국적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미국 삼중국적을 가졌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를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 회사로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엄청난 재산으로 최근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도 했죠. 이렇게 많은 직업과 재산을 보유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일론 머스크는 일중독이었는데요. 20대 초반에 동생과 창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밤낮 구분 없이 일에 집착을 했고 페이팔을 만들어서 억만장자가 되었을 때도 피터 털의 쿠데타와 격무로 인해 신혼여행조차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중독인 그가 휴가를 한번 떠났지만 말라 리에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나서 휴가와는 더욱더 멀어졌다고 합니다.
일론머스크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
일론 머스크가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의 재산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로 일론 머스크가 기네스북에 올랐나 살펴보았습니다. 10일 현지 시간 기네스북은 포브스 자료를 인용해서 일론머스크가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일론머스크는 재산 중의 1820억 달러를 잃었다고 합니다. 한화로 하면 약 226조 8000억 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잃은 사람으로 신기록을 세운 것인데요. 그전의 세계 신기록은 누가 세웠나 보니까요. 일본 소프트 뱅쿠 손정의 회장이었습니다. 2000년 586달러 한화로 약 73조억 원을 잃은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손정의 회장의 기록을 깨고 일론머스크가 1위가 된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일론머스크가 너무 많은 재산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진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잃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2위라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현재 재산은 1370억 달러 한화로는 약 173조 원입니다.
돈이 돈을 부른다고 재산이 많은 사람은 재산을 많이 잃어도 재산 순위 세계 2 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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