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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장 11절 오늘의 QT 하루 한절 말씀
오늘의 QT 하루 한절 말씀은 요한복음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오늘 말씀을 천천히 살펴보면 예수님이 우리 인생에 어떤분인지 보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주님은 우리 인생에 목자 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양입니다.
그런데 그냥 목자가 아니라 선한 목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선한 목자는 말그대로 그냥 좋은 목자 아니면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목자 이런 뜻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선한 목자에 대해서 다음 구절에서 설명합니다.
선한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목자입니다.
그 어떤 목자라도 양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린는 목자는 없습니다.
양들의 목숨보다 목자의 목숨이 훨씬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목자되어주신 주님께서 양의 불과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당신의 목숨 값으로 저와 여러분을 살리셨습니다.
그분은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목숨을 양들을 위해 버릴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를 끝까지 지키시는 선한목자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힘들때 지칠때 외롭고 괴로울 때에도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님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 목자 되신 주님께서 양인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끝까지 사랑해줄것을 믿고 살아갑시다.
오늘의 QT를 하면서 신앙이 커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힘이되는 위로가 되는 하루 한절 말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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