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썰의 전당은 2022년 5월에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롱런을 향한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예술 작품에 대한 썰을 들려주고 풀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입담으로 이미 인정받은 출연진들이 예술작품의 어떤 썰들을 풀어내려 갈지 매주 기대가 됩니다.
예썰의 전당 출연진
예썰의 전당은 예술작품과 작가들의 삶, 시대적 배경, 탄생비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맛깔나게 이야기하는데요. 썰을 예술로 풀어줄 출연진들은 김구라를 필두로 재재, 양정무, 김지윤, 조은아, 심용환이 모여 썰의 경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김구라의 이미 정평이 나있죠. 특히 독설가로 유명한데요. 예술작품의 작가들 마저 피해 갈 수 없는 독설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출연진 중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의 합성어를 만들어낸 유명 크리에이터죠. 재재가 출연을 썰의 속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있습니다. 김구라와 재재의 썰전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덕분에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재밌는 예썰의 전당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출연진의 캐미도 중요하지만 전문성 또한 빠트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 센터장, 경희대후마니타스칼리지교수,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 들을 출연진에 배치하면서 전문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예썰의 전당 재방송
예썰의 전당은 2.3%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일요일에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본방 사수를 못하고 재방송을 통해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재방송으로 놓치지 않고 보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된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이중섭, 박수근 등을 재방송을 통해 시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재방송 또한 만만치 않은 시간에 방송된 다 보니 오히려 재방송을 놓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예썰의 전당 본방 :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KBS1에서 방송되고요. 재방송은 같은 방송사 KBS1에서 매주 금요일 밤 00시 10분에 재방영되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특히 재방송은 금요일 00시 10분 그러니까 목요일 밤 자정을 넘기고 10분 뒤에 방송이 되는 거죠. 날짜를 착각하시면 못 볼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오늘은 KBS1에서 방송되는 예술가들과 작품에 관하여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썰의 전당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출연진과 재방송 그리고 시청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본상 사수하시면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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