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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가 막내아들로 회귀한 현우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등장인물 한방에 이해됨

by 쇼핑의 마왕 쿠팡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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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가 막내아들로 회귀한 현우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한방에 이해됨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해가 뜨기도 전에 가장 먼저 출근한
순양그룹 미래자산 관리팀장 윤현우

말이 미래자산 관리지,
그저 순양 가문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것을 보좌하고 보필하는
21세기 노예였죠.


한편, 현우 이상으로 순양가에 관심이 많은 한 여자,
검사 서민영 순양그룹에 관한 스크랩들을 보며
한탄을 하고 있는데..
재벌가가 무슨 죄를 저지르든
3.5 공식이 적용 되었기 때문입니다.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숫자는 커 보이지만
결론은 절대 감옥에 가지 않는 다는 것이죠.

매번 징역 3년을 구형하는 이유는
징역3년까지만 집행유예가 가능하니까
보여주기식 징역의 최대한도 였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각 순양의 제막식 대행사를 세팅중인 직원들
그때 현우가 거의 다 세팅해 놓은 음료수에 
순양 진 회장의 자서전만 100번도 더 읽어
순양가문에 대해 모든걸 파악하고 있는 그는
전설과도 같은 존재 였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인물

한편
순양일가가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모든 직원들은 초긴장 태세로 돌변하죠.
심지어 그들의 이름마저 부를수 없다.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인물
1-0, 1-a 첫째 2-0,2-a,2-1 둘째
이렇게 숫자를 늘려가는 거죠.

막도착한 1-1이 즉 회장의 장남,
진성준 부회장이 심각한 표정으로 건물로 들어오더니
1-0 진영기 회장에게 소리를 지르며 들어오죠.
대한민국 제 1순위 재벌기업의 상속을 
포기 한다고 합니다.
심각한 사건이 있었던듯 보입니다.
설득은 커녕 분노를 폭발시키는 1-0
반박할 여지조차 없는 팩트를 날리는 1-0

이어서 그사건에 관한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성준은 회장에게 역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팩트를 돌려주죠.



그런데 그 때 진영기 회장이 심근경색을 일으킵니다.
때마침 윤팀장이 이를 목격하고 
장남은 무슨이유에서인지 부리나케 도망갑니다.
현우가 대신 응급 조치를 취하고


몇분뒤 순양가의 모든 가족들이 소환되죠.
회장의 응급소식을 전하는데
모든 가족들이 회장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회사 주가 걱정을 먼저 하죠
허나 회장 대신 담화문을 발표 했을 때
의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을 사람은 장남인
진성준 부회장 뿐인데 중요한건 그가
회장의 심근경색이후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죠.
이에 부회장의 아내는 윤팀장을 소환합니다.


이어서
그에게 말도안되는 미션을 주죠.
심지어 그의 자리를 건 사활의 미션
아무리 생각해도 각이 안보이는데
정작 당사잔는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불평하나 없이 묵묵히 본인의 원칙대로
미션을 수행합니다.
그 시각 진성준 부회장은 니모와 놀고...
이어서 식사를 알리러 온 직원,
조용히 할 것을 당부하는데 직원이 계속 말을 하자,
숨겨왔던 본성을 폭발 시킵니다.
그 시각 제막식은 시작되고
성준은 점점 더 미쳐 날뛰기 시작했으며
그때 현우가 등장하자마자 맞습니다.
성준에게 다가갑니다.

이어서 
선대회장의 자서전 내용을 바탕으로
성준의 어린시절 선대회장이 주었던 교훈을 
다시 일깨워 주죠.
심지어 그가 제막식에 늦은 이유를 
이미 세팅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성준의 심리를 완벽히 읽은 뒤
그의 남은 걱정거리를 깔끔하게 해소시켜주죠.
그런데 그런 현우의 머리에 물을 붓는 부회장,
완벽한 일처리였지만 주제넘지말라는 부회장
하지만 부회장을 설득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제막식 담화문은 잘발표되고
성준은 주인공이 되죠.
현우에게 남은 것은  사내 시기와 질투뿐입니다.
점심시간에 현우를 호출한 이유는 비데고치기,
그가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도 그저 묵묵하게
일하는 이유는 나머지 가족들
특히 공부중인 동생을
보필하기 위해서 였죠.

샤워중에도 긴급호출을 하는 순양가
서검사의 압수수색 때문이었죠.


그시각 현우는 웬 주방으로 들어가는데
냉장고를 열자 비밀 통로가 나옵니다.
그렇게 끝없는 복도를 지나서
출입카드를 찍고 문을 열자
거대한 서류실이 나옵니다.
몇분뒤 부회장에게 보고를 마치고 나온 현우는
순양일가에 한명한명 인사를 하는데
유일하게 인사를 받아주며 따뜻하게 그에게
진심을 표하는 남자, 4-0 순양가의 막내 진윤기
이어서 4-0 진윤기의 아내 혜윤이 올라가고
도착하자마자 순양가 모두의 환멸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그녀가 이곳에 온이유는
딜을 제안하기 위해서죠.
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아들과 관련된 진실.


그 시각 자료 처분 보고를 받던 현우에게
수상한 문서 하나가 전달 됩니다.
그것은 엄청난 규모의 유령 페이컴퍼니 였죠.
순양의 충견 현우는 곧바로 본부장에게 보고를 합니다.
그 자료를 그대로 절삭해 버립니다.
이어서 간접적으로 입다물란 것을 그에게 새겨주죠.
그렇게 집에 가는 길,
부회장 성준이 현우에게 말을 겁니다.
그리고 웬일로 현우에게 처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결국 집에 가려는 발걸음을 멈춥니다.
그리고 성준에게 유령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보고를 올리죠.
그런데 보고를 받은 그의 질문이 싸늘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때 들어오는 본부장.
현우는 어쩔수 없이 돌려 말하며 눈치싸움을 하죠.
그런데 이미 모든걸 알고 있다는 듯한 표정의 부회장
화살의 과녘을 본부장에게로 돌립니다.
결국 본부장의 사죄까지 받아내지만
부회장이 질문을 한순간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30년을 넘게 순양에 몸받쳤지만 30초만에 해고 당합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는 현우로 대체되었죠.
현우에게 페이퍼컴퍼니의 자금을 회수하라는 명령,
현우는 그렇게 튀르예키로 날아갑니다.
그 금액은 무려 6억 달러 한화로 8000억이었죠.
바로 공항으로 향하는 현우 하지만 택시기사는
골목길로 가지만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한차가 길을 막아섭니다.
도망가는 현우 하지만 이내 잡혀버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낭떠러지로 끌려가게 됩니다.
신대리가 현우 앞에 나타났고 현우를 총으로 쏴죽입니다.
그는 현우의 가르침을 그대로 이행할 뿐,
그렇게 현우는 죽음을 맞이하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현우는 순양가의 막내 아들로 회귀하며 드라마는 더 재미를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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