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뜻과 내년 달력 띠 새해 목표는 명상으로 시작하자
내년 1월1일 달력은 일요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입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도 금방 나오죠.
하지만 일년 열 두달의 달력을 갖고 싶을 겁니다.
그럴때 교보문고나 대형 팬시점 혹은 문구점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내년 뜻
올해의 바로 다음해 라는 뜻을 가진 내년은
내년 1월 1일 이런식으로 사용됩니다.
來 올내 자에 年 해년을 사용하는 내년은
올해의 다음해 그러니까 현재 2022년 이니까
내년은 2023년을 말한는 것입니다.
근미래의 하나로 특히 12월에 이런말을
주로사용합니다.
같은 뜻으로 명년과 익년도 있지만
사용을 안하는 단어입니다.
내년 띠
2023년 계묘년 (癸卯年).
내년의 띠는 토끼띠입니다.
그것도 그냥 토끼가 아닌
검은 토끼띠의 해입니다.
1939년,1951년,1963년,
1975년,1987년,1999년,
2011년 생들이 토끼띠 입니다.
2023년 계묘년에는 명상을 하며 시작을 해보려한다.
최근 들어 부쩍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 중인데
이게 옳은 선택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게다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상이 급변하면서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조차 불가능해졌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다독여야 하는데 쉽지 않다.
아무래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인 듯하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밤새 온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출근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허겁지겁 씻고 옷을 입고 집을 나서면 지하철역까지 가는 동안에도
계속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게 된다.
오늘 날씨는 어떤지, 미세먼지 농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또다시 업무 메일을 확인하고
메신저로 대화를 나눈다.
이렇게 온종일 스마트폰 화면 속 세상에 갇혀 지내다 보면
문득 공허함이 밀려온다.
마치 내가 기계 부품이 된 듯한 기분이랄까.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마음 챙김 명상이다.
명상의 핵심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데 있다.
지금 나의 감정상태가 어떤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게다가 두뇌 활동이 활발해져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매일 아침 단 몇 분이라도
짬을 내어 명상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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